[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너무 보고파서'... 누구 향한 그리움인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너무 보고파서'... 누구 향한 그리움인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5.30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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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자신의 반려견 사진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족한테 사진이라도 좀 보내달라 했다. 너무 보고파서”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의 반려견 ‘연탄’이 해맑게 웃고 있으며 특히 한쪽 눈을 감고 윙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뷔는 해시태그로 ‘윙크탄’, ‘심장저격’이라고 올리면서 연탄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누가 더 윙크를 잘 하나요”라며 뷔와 연탄의 윙크 사진을 나란히 올리기도 했으며, 브라질 팬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공연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연탄의 사진을 넣은 브라질 국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뷔는 물론 연탄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에는 홍콩 콘서트 후 이들을 깜짝 방문한 배우 박보검과 함께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는 박보검에게 “형 여기 어떻게 왔냐”라며 반가움을 표시했으며, 이에 박보검은 “지난 주 홍콩헤서 팬미팅을 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박보검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뷔가 공연 표는 어떻게 구했냐고 질문을 하자, 박보검은 “내가 샀다”라고 밝혀 다시한번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감격시켰다. 멤버들은 지금 티켓을 구해달라해도 우리도 구하지 못한다는 말을 전하며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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