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피아노 연주에 이어 물오른 연기까지 '눈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뷔, 피아노 연주에 이어 물오른 연기까지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0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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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특기'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영상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김태형)가 피아노를 치면서 감정에 몰입한 모습으로 화제에 올랐다.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특기”라는 짧은 게시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피아노를 치면서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기도 하고 미간을 찌그리면서 감정에 푹 빠진 모습을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표정은 피아니스트”(라**), “오늘 김태형 콧구멍 미모… “(김***), “웃기긴한데 너무 귀엽고 잘 생기고”(*태**), “못하는 게 없는 게 특기.. 우리 태형이 능청스럽게 잘하는거 봐”(A**), “아침부터 태형이 덕분에 웃어서 하루종일 행복할 거 같아”(V****), “헐리웃 가자… 태태의 특기는 피아노연주가 아닌 명연기인걸로!!”(J**)이라는 댓글로 뷔의 피아노치는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영국 아티스트에 대해 언급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현지시각)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런던 공연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는데, 멤버 뷔는 이 자리에서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은 영국 아티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콜드플레이를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

뷔는 “평소 콜드플레이의 음악을 즐겨 듣는다”며, “기회가 된다면 콜드플레이와 한번쯤 작업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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