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의  1분 독서 - 리더는 봉사하는 자다
박승원의  1분 독서 - 리더는 봉사하는 자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04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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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봉사하는 자다


어떤 팀이나 조직의 리더 역할을
더 높은 직함이나 더 큰 보상, 더 많은 연봉 등
개인적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과정의
한 단계로 받아들인다면, 결코 진정한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존 헤네시, <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에서

“직함이나 거기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것들이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이 일을 맡아서는 안 됩니다.
동료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수락해야 해요.
그게 바로 이 자리를 맡은
사람이 하는 일입니다.”

스탠퍼드대학교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나이트-헤네시 재단의 대표로 있는
존 헤네시가 스탠퍼드 공대 학장을 제안받고
고심하고 있을 때 전임자로부터 들은
리더십에 관한 조언입니다.

리더로서의 역할이
남을 거느리는 군림이 아니라
남을 위하는 봉사라는 것입니다.

세종대왕도 왕의 역할을
이처럼 말한 적이 있습니다.
“백성들이 무지해서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왕의 역할이오.
농사짓는 사람들이
근심과 탄식이 없게 하는 것 또한
왕의 역할이다.”

존 헤네시와 세종대왕은
자신의 역할을 잘 이해했습니다.
공대 학장의 자리나 왕의 자리가
남에게 군림하고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남에게 봉사하고 섬기는 자리임을 알았기에
그들은 리더로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리더의 역할은
군림하는 게 아닙니다.
남보다 더 높은 직함이나
남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으며
남에게 권력을 휘두르는 것이
리더의 일은 아닙니다.

리더의 역할은
봉사하는 데 있습니다.
남이 성공하도록 돕거나
남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남보다 앞장서서 헌신하는 것이
리더의 일인 것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적으로 그 일을 해냅니다.
남에게 군림하는 리더보다
남에게 봉사하는 리더가
성공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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