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투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지민이 “오늘을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지민이 슈가와 함께 사진, 정국과 찍은 사진은 물론 ‘힘들 땐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은 돌아봐’, ‘너의 멜로디가 담긴 지도가 우리의 영혼을 은하수로 인도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찍은 사진 등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을 절대 잊지 않을게, 정말 감사해, 그리고 사랑해’라는 댓글과 함께 최근 방탄소년단의 영국 런던 웸블리 공연에서 직접 찍은 영상을 올리는가 하면, "지민 봐도 봐도 너무 이쁘다”(Ou***)라는 댓글을 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한 누리꾼은 “오늘도 수고했어요. 굿나잇”(yu**)이라는 댓글과 함께 과거 지민과 정국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3일 0시 '2019 BTS 페스타'의 첫 번째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의 주제는 가족 사진으로, 멤버들은 개개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컴백 트레일러와 솔로 믹스테이프 뮤직비디오 등의 콘셉트를 색다르게 표현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6월 13일에 데뷔했으며, 매년 6월 초 데뷔를 기념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페스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