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양현종·이대호가 보여준 존재감, 가라앉은 팀 순위 끌어올릴까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양현종·이대호가 보여준 존재감, 가라앉은 팀 순위 끌어올릴까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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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이 5월 이달의 선수로 KIA 양현종과 롯데 이대호를 선정했다.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은 KBS N SPORTS, 스포츠투아이㈜, 웰컴저축은행이 공동 개발한 신개념 야구 평가시스템으로, 같은 안타나 삼진이라도 상황중요도가 높은 플레이를 더 가치 있게 평가하는 점수 체계다.

■ 웰뱅톱랭킹 투수 부문

투수 부문 이달의 선수로 뽑힌 양현종은 5월 6경기(41이닝)에서 기본점수 464.8점과 승리기여도 점수 152.4점을 합쳐 총 617.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하재훈(SK, 541.3점), 3위 루친스키(NC, 531.1점)와의 ㅇ격차가 컸다. 양현종은 6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기록하며 4승(2패)을 따냈고, 평균자책점은 1.10을 기록했다.

3월 2경기 평균자책점 5.25에 이어 4월 4경기에서도 9.82로 부진했던 양현종. 개인 사정으로 출발이 늦었던 지난 겨울의 여파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러나 5월 들어 시즌 초반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개인 커리어에서 손꼽히는 기록을 거뒀다. 월간 30이닝 이상 기준, 지난 5월보다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건 2015년 5월(31이닝, 0.87)뿐이다.

두 차례 패전 역시 스스로 무너졌다기보다는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한 결과였다. 8일 두산전과 14일 KT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줬지만, 열악한 득점 지원 탓에 패배를 안을 수밖에 없었다. 양현종은 두 경기에서 각각 삼진 8개씩 뽑아냈다.

5월 6경기 중 최고의 피칭을 보여준 경기는 19일 한화전이다. 7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내줬을 뿐, 삼진 7개를 솎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당시 김기태 감독이 자진사퇴하며 팀 분위기가 처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KIA의 에이스가 누구인지 스스로 증명했다. 이날 챙긴 웰뱅톱랭킹 점수는 154.3점. 올 시즌 12경기 중 가장 높은 수치다.

■ 웰뱅톱랭킹 타자 부문

투수 부문에서 KIA의 대표 선수가 뽑혔다면, 타자 부문에서는 롯데의 상징인 이대호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5월 한 달간 기본점수 323.2점, 승리기여도 점수 103.9점을 더해 427.1점으로 타자 1위를 차지했다.

비록 팀이 최하위에 머물러있지만, 이대호만큼은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 5월 27경기에서 타율 3할8푼3리(107타수 41안타), 7홈런, 3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19로 맹타를 휘둘렀다. 부문별 월간 순위를 살펴보면, 타율 3위, 홈런 공동 1위, 타점 1위, 출루율 3위(0.455), 장타율 1위(0.664), OPS 1위 등 주요 타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 결과 4월까지 2할7푼9리에 불과했던 시즌 타율은 어느새 3할3푼(리그 5위)까지 상승했다.

무게감 있는 파괴력은 득점권에서 더욱 빛을 냈다. 33번의 득점권 기회에서 타율 3할9푼3리(28타수 11안타), 22타점으로 상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특히 11안타 중 6개의 장타(2루타 5개, 홈런 1개)를 쏟아내며 주자를 불러들였다. 범위를 넓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4할5푼3리의 높은 타율을 선보였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 활약이 바로 롯데팬들이 기대했던 이대호의 모습이다.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의 타자별, 투수별 랭킹 차트 및 선수별 점수 현황은 홈페이지는 물론 KBS N SPORTS 2019 KBO 리그 중계와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통해서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웰컴저축은행 웰뱅톱랭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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