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CMO리더십, 모든 것을 관찰하고 평가하고 객관화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CMO리더십, 모든 것을 관찰하고 평가하고 객관화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05 0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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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순기능은 1단계- 가치 창출, 2단계 - 수요창출, 3단계 - 매출과 이익 창출이다. l장에서 고객들의 니즈, 원츠, 디멘들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다음의 비지니스, 신사업, 상품, 서비스는 존재할 필요가 없다.

시장의 순기능 견인 중심에는 CMO가 있어야 한다. 단순히 시스템이 완벽한 대기업에서 PPT발표나 듣고 마케팅 예산을 결정하고 성과지표에 보고만을 받는 것이 CMO가 아닌 시대다.

CMO리더십은 이런 시장안에서 가치창출, 수용창출, 매출과 이익 창출을 해낼 수 있는 준비된 통찰력 있는 고객관점으로 마켓을 드라이빙 해 갈 수 있는 능력자가 CMO라고 할 수 있다.

CMO의 전문성을 지니고 있는 기업의 CEO는 CTO출신의 CEO보다 사업을 잘하는 것은 사실이다. CTO다음 CEO, CMO, CFO 순서로 기업이 성장할수록 기업경영을 한다는 거의 MBA의 정석이기도 한것을 보면 분명 CMO의 리더십의 필요성이 상위레벨인 것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CMO라면 자신의 모든 것을 관찰하고 평가하고 객관화하고 평가받아야 한다.

비지니스 업계에는 훈련이 양이 심각하게 부족한 마케터들이 너무 많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게 이유다. 최고의 운동선수들은 경기가 있을때든 없을때든 전지 훈련을 가서라도 훈련을 한다. 팀단위로도 하고, 개인으로도 한다. 이렇듯 CMO라면 자신이 리드하고 있는 마케터들을 항상 훈련시켜 나가야 한다. 예를들어 마케터지만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어야 한다. 마케터라면 사진작가 수준은 아니더라도 사진촬영 스킬을 숙달해야 한다.

디지털마케팅시대에는 이미지 커뮤니케이션과 영상커뮤니케이션이 텍스 커뮤니케이션이나 보이스 커뮤니케이션의 시간수준으로 올라와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 조작에서는 셔터를 반사적으로 누룰 수 있을 정도가 돼야한다. 그래야 결정적인 순간을 포찰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처럼 마케터들에게는 핵심지식 외에도 필요지식과 상황지식, 관계지식들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협업하는 사람들이 디자이너, PD, 쇼호스트, 모델, CS 등의 홈쇼핑 채널에서 일하는 MD들이라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직무 특징, 직무 프로세스, 그들이 고민하는 것, 성과지표, 협상할 때 필요한 지식등은 사전에 학습하고 이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을 진행하는 것이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역할극을 통해 마케터 스스로 객관화하는 훈련의 리더십도 필요

직접 잠재 고객이 되어봄으로써 여러 유형의 고객과 다양한 도전 과제를 미리 경험하는 것도 필요하다. 마케팅 직업군에 종사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도 도움이 된다. 고객의 신뢰와 공감을 얻는 것이 업무의 핵심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다.

분업화, 전문화 되었으니까 알아서 해주겠지하는 식의 1차원적인 마인드로는 탁월하고 퍼팩트한 마케팅 전개를 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직무나 직업의 가치와 의미를 존중해주는 것은 기본인 인성이고, 상대방이 하는 역할들에 대한 기본적인 직무이해를 필수적으로 체득하고 있는 것이 CMO리더십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기업의 멋진 마케팅 전략은 CMO 자신에게서 나온다.

1. 어떻게 하면 마케팅 팀원들의 감정을 고조시켜 그들이 성과를 내도록 만들 수 있을까?

2. 어떻게 하면 CEO부터 전직원들이 마케팅 팀원들의 전략과 실행을 지지하며 함께 실행할 수 있게 할까?

3. 다음 회의 때, 온갖 마케팅 전략과 분석적 사고를 요구하는 그런자리에서 어떻게 하면 마케팅 팀원들과 참석하는 사람들이 멋진 아디어를 쏟아내게 할 수 있을까?

4. 어떻게 해야 직원들이 확신을 갖고 회사의 목표 달성을 위해 좀더 분발할 수 있게 할까?

5. 그동안 서먹했던 부서원들이나 타 부서원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주에 뭘 하면 좋을까?

6. 지금도 매 순간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려고 애쓰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잘 할 방법은 없을까?

7.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스러운 제스처를 취해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8. 내가 CMO로써 최상의 컨디션일 때는 어떤 때인가?

9. 난 직원들이 나를 친절하게 대해주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나는 그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있는가?

10. 팀단위, 직원별, 고객들과의 소통은 주기적이고 혁신적으로 잘 하고 있는가?

CMO들은 리드하는 본연의 업무를 잊곤한다. 리더십은 CEO만 하면 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한다. 그렇지 않다. 상품과 서비스, 플랫폼, B2B, B2C기업 모두 시장리더십은 물론 조직 리더십 또한 CMO가 리드해가는 포함되어야 한다.

CMO는 업무시간의 대부분은 무언가를 조정하고, 추진하는 일에 쏟는다. 경제를 이끌고, 프로젝트를 이끌고, 행정 업무를 처리하고 책상에 앉자서 이메일 답장을 쓴다.
 

권한과 책임 모두 있는 것이 CMO리더십

대부분의 기업들의 CEO들은 권한만 주고 책임은 CEO가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것은 옳은 방식이 아니다. 권한과 책임 모두를 CMO에게 주어줄때 지속성장의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이 현실이다.

책임감이나 일을 위함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역시 일을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일단 한번 CMO 자신의 노력으로 직원들의 성과를 높이고 산출량이 늘어나는 것을 경험하고 나면 CMO는 서서히 자기를 옭아매고 있는 고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CMO에게 책임과 권한을 모두주고 CEO는 피드백의 대화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CMO들에게 도움이 되고 리딩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CMO들과 마케팅 팀원들은 자기가 무엇을 ,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점점 더 분명하게 깨닫는다. 이처럼 성과에 때한 피드백을 CEO에게 받는 것 외에 시장, 트렌드, 전략, 매출, 마케팅 프로그램, 이벤트진행, 고객들의 니즈 등에 모든 마케팅 전반에 관한 것은 CMO가 CEO, 직원, 고객들에게 피드백을 줄수 있는 여유있는 시간 배정과 고도화된 고객, 마켓, 트렌드, 머천다이징, 마케팅, 브랜딩, 영업, 관리, 회계, 기획, 서비스, 행정, 정책, 정치, 경제 지식등을 체득하고 있어야 한다.
 

CMO리더십은 52주단위 계획을 세우는 것부터

1. CMO가 세운 계획은 CMO나 회사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에 부합하는가?

2. CMO는 CMO와 회사의 목표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가?

3.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시간은 포함시켰는가?

4. 직원들의 운동, 수면, 휴식, 자기계발은 충분한가?

5. 직원들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충분한가?

6. 금주 일정은 균형이 잘 잡혀는가? 아니면 힘든 한주가 될 것 같은가?

7. 조직이 매출 달성을 해내는 멋진 한주가 될 것 같은가?

CMO가 계획을 세우는 습관이 없다면 그 조직의 마케팅 팀원들의 계획도 무의미 하다. 마케터들에게 개인별 목표를 수렴받고, 팀별 수렴받고, CMO의 목표도 공유하며 부서간 자의적 합의를 통한 마케팅 전략에 부합하는 마케팅 실행계획, 개인별 팀별 업무 계획들을 수렴하고 반영하며 함께 만들어 낸 성과지표에 부합하는 성과창출과 피드백을 52주 단위, 지속적으로 실행해가는 것 까지 해갈 때 CMO리더십은 빛이 난다.
 

시장의 숨은 조력자 CMO, 그들이 세상을 변혁시키는 중심이다.

CMO는 CEO, 직원, 고객들에게 바다의 나침반 같은 역할은 물론, 바다의 등대 때로는 밤하늘의 북극성 같은 조력자적인 리더십을 모두 해가야 한다. 나침반, 등대, 북극성들은 제각기 모양이나 역할이 다 다르지만 CMO만이 이모든 역할들일 해보겠다는 용기와 도전의식이 있있는 CMO들이 세상에 기준을 바꾸고 혁신을 하며 세상의 패러다임 쉬프트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마켓의 숨은 리더라고 할 수 있다.

CMO의 계획은 성공에 결정적인 열쇠다. 그리고 마케팅 전략과 실행 계획 세우기도 잘하면 실제로 재미있는 일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계획을 세우는 게 새로운 습관이 되고, 그것이 52주, 주단위로 성취되다보면 나아가 성격의 일보로 자리잡는다. CMO가 계획을 성취하는 것으로 변화되면 조직에 활력이 되고 기업은 성장하는 이치다.

계획을 세우고 일을 체계적으로 하고, 건강한 식단으로 시작을 하고, 하루에 30분이상 운동하고, 동료들을 친절하고 친밀하게 대하는 일을 마치 칫솔질처럼 할 수 있게 되는 날 CMO당신은 시장의 숨은 조력자로 당신이 브랜딩하는 상품, 서비스, 비지니스로 세상을 변혁시키는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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