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형들 왔다' 인증샷 공개... 댓글로 관련 동영상까지 올라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형들 왔다' 인증샷 공개... 댓글로 관련 동영상까지 올라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05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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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소중한 친구들이 저희 공연을 보러 와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지민이 “소중한 친구들이 저희 공연을 보러 와줬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BTS, 형들 왔다”라는 현수막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수막에는 지민의 얼굴은 물론 친구들로 보이는 얼굴들이 삽입되어 있지만, 지민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친구들의 얼굴들은 모자이크 처리해서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의 형들 진짜 멋지다”(ou***), “홍보요정에 걸맞는 휼륭한 친구들이야”(ct***), “친구들도 성격들이 밝고 유쾌하고 선한거 같아”(어**), “친구들 초상권 보호할라구 블러처리 해줬는데…”(가**)라는 댓글들이 달았고, 일부 누리꾼들은 지민이 사진으로 보여준 해당 현수막을 들고 최근 있었던 방탄소년단의 영국 런던 공연장에 나타난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7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는 '빌보드 200' 26위,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핫 100' 8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 앨범으로 지난 4월 27일자 '빌보드 200' 1위, '핫 100' 8위로 처음 이름을 올린 뒤 7주 연속 메인 앨범 차트와 싱글 차트를 지켰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한국 가수 최장기간 동시 차트인 기록이며, 지난해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가 6주 연속 기록을 세운 이후 자체 경신한 것이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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