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호러물 연상케하는 자신의 사진 연달아 올려
남태현, 호러물 연상케하는 자신의 사진 연달아 올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07 11:3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얼굴에 피로 보이는 빨간 액체 묻힌 사진 공개

더사우스 남태현이 호러물을 연상케하는 사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런 게시글 없이 욕실 샤워부스로 보이는 곳에서 얼굴을 내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태현의 얼굴에는 피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이 보이고 그의 눈빛은 날카로워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슨 일 있나”(hw***), “사람은 괜찮아보이는데, 왜 이런 사진을 올리는지 안타까워요… 예술을 했던 사람으로서 표현방법일 수도 있겠지만, 지나친 표현은 좋지 않는 것 같아요”(to***)라는 댓글로 우려를 드러냈다.

사진=남태현 SNS
사진=남태현 SNS

더불어 한 누리꾼은 “괜찮은 거죠? … 저번에도 무서워 죽는 줄…”(co**)라며, 남태현이 앞서 게시글에서도 욕실로 보이는 곳에서 얼굴에 피로 보이는 빨간 액체를 가득 묻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남태현과 공개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장재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이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운 듯한 정황이 담겨진 대화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장애인은 "알아가는 사이에 멋대로 공개연애라고 인정해버려 내 회사분들 내 상황 곤란하게 만들어놨다. 이렇게 살려면 공개를 하지 말아야지”라며, “왜 그렇게 공개 연애랑 연락에 집착하나 했더니 자기가 하고 다니는 짓이 이러니까 그랬네"라고 남태현에 대해 언급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딩쥬 2019-06-07 14:37:19
장애인이라니? 기자 미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