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직자 청렴의식 높인다... 자가학습 시스템 도입
옥천군, 공직자 청렴의식 높인다... 자가학습 시스템 도입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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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내부 공직자 청렴도 제고를 위한 상시 자가학습시스템을 도입해 자체 청렴 경쟁력을 높인다.

사업비 500여만원을 들여 지난 3일 도입된 이 시스템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공직자 내부 행정 포털인 새올행정시스템을 접속할 경우 자동으로 실행되게끔 돼 있다.

청렴 관련 각종 교육을 공직자 본인이 확인 또는 이수해야만 이후 업무 진행이 가능해 청렴의식 생활화와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으뜸 시책으로 꼽힌다.

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청렴 자가진단, 청탁금지법과 갑질 금지 관련 교육, 공무원 행동강령 등이 일러스트로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이돼 있어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이는데 제격이다.

학습 진도에 따라 공무원 승진에 필수적인 상시학습 교육이 최대 3시간까지 인정돼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할 수 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획감사실 조도연 감사팀장은 "600여 공직자들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며 "이 밖에도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 각종 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직자 청렴을 군정의 핵심 가치로 내건 군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1∼2등급의 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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