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귀국하자마자 챙기는 사람은?!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귀국하자마자 챙기는 사람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1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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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귀국 소식 알리며, 사진과 동영상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귀국하자마자 팬들을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말 소중했던 투어였습니다. 이번에 받은 모든 것들을 잊지 않을게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은 물론 팬들이 공연장에서 들었던 것으로 보이는 종이들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비니에 오렌지색 선글라스를 쓰고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고, 종이에는 ‘시작은 일곱명의 멜로디, 이제는 수백만의 하모니’, ‘너의 멜로디가 담긴 지도가 우리의 영혼을 은하수로 인도해’라는 등의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10일에는 “다녀왔습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국에 도착해 차로 이동 중에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넘나 다정한 지민…”(js**), “아직도 마냥 열아홉 같네”(pq**), “지민이 얼굴 보니깐 좋다”(qu****), “정말 정말 수고 많았고 집에 가서 잠깐이라도 푹 쉬고 맛난거 많이 먹어요. 환영해요”(st***)라는 댓글로 지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유럽 스타디움 투어를 마치고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는데, 3명의 멤버가 해바라기꽃 모양의 탈을 쓴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자체 제작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게임에 져 벌칙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멤버 진과 제이홉, 슈가가 해바라기꽃 모양의 탈을 쓴 채로 귀국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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