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전체 인구의 25% 베이비부머 세대 지원에 나서
안양시, 전체 인구의 25% 베이비부머 세대 지원에 나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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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가 내달 청사 내 '베이비부머 지원센터' 오픈을 앞두고 이를 운영할 위탁기관과 10일 시청상황실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위탁 운영하게 될 기관은 인지어스 유한회사(이하 인지어스)로 시는 상공회의소,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학계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위탁기관 심사위원회를 열어 선정했다.

협약에 따라 인지어스는 시와 상호협력 하는 가운데 시청사 2층에 문을 여는 베이비부머 지원센터를 위탁받아 내년까지 운영하게 된다.

베이비부머에 속하는 신중년(1955년생∼1969년생) 세대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알선은 물론 인생 이모작 교육과 상담, 건강증진 및 문화 여가,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원하는 일을 주 업무로 담당한다. 또한 신중년 관련 통계자료 생산 및 제공 등 센터 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도 맡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경호 안양시 기획경제실장과 인지어스 자회사인 한재용 인지어스코리아 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위·수탁 협약서에 서명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신중년 세대들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안양이 이들 세대를 위한 거점 도시로 부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시는 베이비부머 세대로 불리는 신중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한 바 있으며 베이비부머 지원센터는 7월 초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의 신중년층 인구는 14만2천여 명으로 60∼64년생이 가장 많고 전체인구 57만3천여명 대비 약 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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