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트위터 통해 "미키야"라는 게시글과 함께 반려견와의 다정한 시간 담긴 영상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반려견과 다정하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이홉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키야”라는 게시글과 함께 직접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홉은 쇼파에 앉아있는 자신의 반려견 미키를 향해 “미키야”라고 부르면서 다정하게 다가가 쓰다듬으면서 “야.. 우매… 야… 우매”라는 말을 반복했고, 미키도 소리를 내면서 제이홉에 화답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꺄.. 강아지 너무 예뻐요”(B***), “오빠 너무 귀여우신거 아닌가요? 미키 많이 보고싶으셨겠다… 그 와중에 넘 시크하신 댕댕님”(유***)라는 댓글로 호응하기도 했고, 한 누리꾼은 “미키 만나서 반가워하는건 아는데, 시츄는 소리내면 싫어하는데”(라***)라며 조언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30번째, 100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 7월 29일자 빌보드 ‘소셜 50’ 차트부터 현재까지 100주 연속 1위에 올라 최장기간 연속 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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