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화랑광혜원 플리마켓 열린다... '착한 공유경제' 도모
진천군, 화랑광혜원 플리마켓 열린다... '착한 공유경제' 도모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2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착한 공유경제'를 모토로 시작된 화랑광혜원 플리마켓 6월 행사가 14일 오후 4~7시까지 광혜원 화랑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년 전에 시작돼 한 달에 한 번 씩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화랑광혜원 플리마켓은 광혜원면 행복학습센터를 통해 배출된 학습동아리, 자원활동가들의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뭔가 뜻깊고 재미있는 행사를 기획해보자'라는 의기투합으로 시작됐다.

광혜원면 주민들과 뜻있는 판매인(셀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화랑광혜원 플리마켓은 먹거리, 즐길거리뿐만 아니라 정감 있고 유익한 코너들이 마련돼 운영되고 있다.

특히 다른 플리마켓에서는 볼 수 없는 중고물품 무료 드림 코너, 북 스타트 무료 책 나눔 코너, 아름다운 힐링 타로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랑광혜원 플리마켓 운영회는 주민들이 만들어 가는 비상업적 모임이기 때문에 홍보예산 부족과 장소섭외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료 드림 코너에서 얻은 수익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또 플리마켓에서 판매한 벚꽃 액세서리 수익금 전액과 지난 5월 종박물관 행사에 초대받아 열렸던 플리마켓 참가비를 '강원도 산불 피해자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한 바 있으며 기부품 중 용도에 적합한 물품은 해외 구호 물품으로 보내지고 있다.

플리마켓 운영회 관계자는 "혹시 집안에 의미 없이 나뒹굴고 있는 물건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일 수도 있다"며 "많은 분이 광혜원 플리마켓에 참여해 착한 공유경제도 실현하고 재미있는 문화체험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