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내달 5일 개장... 공설해수욕장 5곳 개장 준비 착수
남해군, 상주은모래비치 내달 5일 개장... 공설해수욕장 5곳 개장 준비 착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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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는 남해군 내 공설해수욕장이 경남도에서는 처음으로 7월에 잇따라 개장한다.

남해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해수욕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해변, 설리, 사촌, 두곡·월포해수욕장 등 군내 5개 공설해수욕장에 대한 개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노영식 남해부군수와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경찰서, 남해경찰서, 남해교육지원청, 남해소방서, 각 해수욕장 번영회장 등 위원 20명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 기간 및 시간, 해수욕장 관리·운영 위·수탁에 대한 안건을 확정했다.

올해 군 해수욕장 개장 기간은 상주은모래비치가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45일간 개장하고 그 외 송정솔바람해변, 설리, 두곡·월포, 사촌해수욕장은 7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38일간 개장한다.

개장시간은 모든 해수욕장에서 오전 9시∼오후 7시로 결정됐으며 개장시간 외 입수(수영)는 금지되나 백사장과 송림 등 이용에는 제한이 없다. 또한 해수욕장 관리·운영은 각 번영회에 위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안전, 청결, 친절한 해수욕장 운영으로 피서객들의 편의를 제고하고 각 기관·단체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대응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수욕장 물가안정, 해안 쓰레기 수거, 바다보건소 운영, 방역대책, 하수처리시설 관리 등 분야별 내실 있는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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