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일자리 창출' 공공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전기안전공사, '일자리 창출' 공공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3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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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13일부터 30일까지 '공공혁신 아이디어'에 관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공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기안전 서비스 혁신 사업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부문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혁신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참여 사업이다.

공모 범위는 일자리 창출 분야와 공공혁신 분야 ▲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 ▲포용적 공공서비스 제공 강화 ▲혁신성장 지원 ▲공정경제 기반 구축 ▲적극행정 확산 및 조직운영 혁신 ▲투명·윤리경영 강화 ▲국민의 참여 확대 및 지역사회 공헌 등 총 8개 부문이다.

공사의 주요 업무영역과 관련한 아이디어면 누구나 어떤 주제로든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작은 국민생각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들은 내부심사와 국민생각함 심사투표, 외부 전문위원 심사과정 등을 거쳐 7월 중 최종 수상작이 가려진다.

최우수상 등 입상자 9명에게는 17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제안 응모자와 국민투표 참여자, 우수 댓글 작성자 중 65명에게도 모바일 상품권 등 각종 상금과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연 공공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103건의 제안이 접수돼 19건의 수상작을 선정해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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