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직장인의 성공적인 은퇴 전략....누구도 당신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서평] 직장인의 성공적인 은퇴 전략....누구도 당신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3 0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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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동석은 33년 직장생활을 마치고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진짜 은퇴’ 꿈을 이루었다. 직장인으로서 월급이란 종자돈을 소비에 쓰지 않고 일찍 재테크에 투자한 덕분이다.

은퇴 후 5년간 준비 과정을 거쳐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일(전문강사, 작가, 컨설턴트, 투자 상담)을 하고 있다. 최근 수백 명과 투자 상담을 하면서 은퇴 후 돈 걱정 없이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종자돈을 안전하게 지키며 시간 가치를 통한 최고의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재테크 방법으로 성공적인 진짜 은퇴 설계를 돕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들의 행복한 노후는 차별화한 은퇴 전략에 달렸다. 늘 ‘도전하고, 경험하고, 성공하라’고 말하는 작가의 삶은 현재 진행형이다. 현재 탑리치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교육과 재테크를 통한 은퇴 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구도 당신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정년 연장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이유는 은퇴 후 생활비 부족 때문이다.

모든 은퇴 전문가는 최대한 은퇴를 늦추고 평생 현역으로 일할 시스템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더 빨리 '진짜 은퇴'를 하라고 말한다. 우린 평생 일만 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짜 은퇴 전략은? 직장생활 동안 나를 대신해 일해 줄 나만의 시스템을 준비하는 것이다.

결국 어떤 재테크를 선택했는가에 따라 은퇴 후 삶이 결정된다. 50년간 3000배 이상 오른 재테크 상품은 무엇이었나? 직장생활 30년의 시간 가치를 최대로 활용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한 직장에서 평생을 바치고 ‘진짜 은퇴’라는 선물을 받는 것이 그렇게 힘든 것일까? 국가는 ‘노인 빈곤율 46%, OECD 1위’라는 문제를 정년 없이 평생 현역으로 일하는 것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은퇴 관련 대책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인생 2모작’을 하라고 말한다. 이것이 진정 은퇴자들이 원하는 것일까? 은퇴자들이 원하는 삶은 ‘퇴직 후 경제적 독립으로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투자 상담을 하면서 느낀 것은 진짜 은퇴를 간절히 원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어떻게…?” 하며 답답해하는 그들에게 이 책에 명쾌한 해결책이 담겨 있다.

그건 좋은 직장, 고액 연봉의 문제가 아니다. ‘직장생활 동안 어떤 은퇴 전략을 실천했는가’이다. 33년 직장생활을 마친 나는 진짜 은퇴자가 되었다. 도전하고 실천하면 누구나 진짜 은퇴를 할 수 있다. 인생의 황금기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은퇴 후가 진정한 인생의 황금기가 될 것이다.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다. 평범한 직장인들이 은퇴 후 돈 걱정 없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누리기 바라며, 취업과 동시에 은퇴 전략을 시작한 당신은 ‘진짜 은퇴’라는 선물을 꼭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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