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튜디오, 시제품 직접 만들 수 있는 공간 ‘시제품 제작터’ 구축
테크스튜디오, 시제품 직접 만들 수 있는 공간 ‘시제품 제작터’ 구축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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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스타트업 사이에서는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앞서 성공가능성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는 ‘시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시제품이란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 성능, 구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거나 결정하기 위해 전체적인 기능을 간략한 형태로 구현한 초기 모델을 말한다.

시제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테크스튜디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제품 제작 서비스 전문 테크스튜디오는 제조기반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시제품을 제작하여 초기 사업에 들어가는 시간, 비용, 노력 등의 실패비용을 줄여주고 있다.

현재 테크스튜디오는 다인 소호사무실, 2인실에서 창업준비를 하다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창업성공패키지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를 졸업하면서 공주 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입주했다.

황은기 테크스튜디오 대표는 “최근에는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최상의 환경을 갖춘 시제품 제작터를 구축했다”며 “이는 사무실 이주 및 확장에 따라 한쪽은 회사 사무실로 사용하고, 다른 한쪽을 좀더 창의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생각해 낸 것”이라고 전했다.

테크스튜디오의 ‘시제품 제작터’는 총 4대의 3D프린터를 비롯해 플라스틱 적층방식인 FDM프린터 3대와 빛으로 굳히는 방식인 DLP포린터 1개 등 최첨단 장비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게는 중학생부터 많게는 40대까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수십개의 콘텐츠를 직접 경험해 볼 수도 있다.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해줄 수 있는 VR장비인 오큘러스는 물론, 파손의 위험부담이 적은 드론을 활용하여 드론 시운전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사무적일 수 있는 공간에 활기와 여유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테크스튜디오는 3D도면 거래 플랫폼에서 스타트업을 위한 시제품 제작 서비스로 변모하면서 사명 역시 위더스소프트에서 테크스튜디오로 변경한 바 있다. 스타트업들의 사업 아이템이 실제 시장에 론칭되기까지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린(Lean)방식의 쉽고, 빠른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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