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더상승영어학원, 발표식 자기주도학습 영어교육 선보여
[업체탐방] 더상승영어학원, 발표식 자기주도학습 영어교육 선보여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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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상승영어학원(차병조 원장, 신현정 부원장)이 차별화된 초중고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주입식으로 강의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읽고, 쓰고 발표하는 위주의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학생들에게 내신을 위한 영어를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연계수업을 통해 영어를 언어로써 사용할 수 있게 가르치고 있다.

모든 수업을 영상 녹화해 학생들이 동영상으로 복습할 수 있게 하고, 이전에 배운 내용을 종이에 쓰는 백지시험을 실시한다. 백지시험은 이전 시간에 배운 수업내용을 스스로 정리해 쓰고 설명하는 과정으로 틀린 부분도 스스로 찾아내 보완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더상승영어학원  차병조 원장(외쪽)과 신현정 부원장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를 배울 수 있게 문법을 규칙 위주로 가르치지 않고, 문장을 통해 문법을 익히게 하며, 한국어를 통해 정확한 느낌을 먼저 알 수 있도록 하는 ‘모국어 학습법’을 적용한다. 또한 소리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가르친다. 영단어 발음을 녹음해서 담당 선생님에게 모바일 메신저로 보내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더상승영어학원은 수업방식이 기존 학원과 다르기 때문에 이곳의 강사들은 별도의 강사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현재 신현정 부원장 수업 정원은 8명이고, 같은 주제로 수업을 시작하지만 자신만의 생각을 더해 에세이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마지막에는 모두 다른 주제를 다루게 된다. 신 부원장은 “자신의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수업방식을 통해 다른 학원에서는 3년 동안 성적이 지지부진 했던 학생이 6개월 만에 실력이 향상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차 원장은 중학교 때 미국에서 잠시 유학생활을 하면서 영어를 배웠다. 이를 계기로 영어 강사로 일하면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연구, 지금의 독자적인 학습 시스템을 완성해냈다. 차 원장은 “머리가 좋아서 영어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 학습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더상승영어학원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렸던 2019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회에 천안·아산 지역 최초로 출전한 토우팀을 지도했다. 7명의 중학생으로 구성된 토우팀은 차병조 원장과 신현정 부원장의 지도 아래 영작 및 영어대본 작성과 영어회화 훈련, 실감나는 대사와 동작을 익히며 영어 발표를 준비했고, 2월 열린 대한민국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은상과 충남교육감상 수상에 이어 세계대회 본선에 진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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