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도도한 모습 '눈길'... 개인 SNS 공개 상태 유지
이승훈, 도도한 모습 '눈길'... 개인 SNS 공개 상태 유지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4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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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불과 5일 전에도 게시글 업로드

그룹 위너 이승훈이 마약 구매 의혹 은폐 사건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개인 SNS가 주목받고 있다.

이승훈은 14일 오후 현재,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공개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보통 연예인들이 부정적인 논란으로 곤혹을 치를 경우, 개인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는 것과 비교된다.

이승훈은 불과 5일전만 해도 호텔 야외로 보이는 곳에서 파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방콕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슈트를 입고 화려한 목걸이로 치장한 채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이승훈 SNS
사진=이승훈 SNS

한편, 1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위너 이승훈이 아이콘 출신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구매·투약 의혹을 은폐하는데 연루된 것으로 포착되는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는 YG와 한서희 사이에서 마약 구매 및 투약 사건을 숨기는 매개자 역할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들은 약 먹여가면서 키우나”(su**), “현실이 영화보다 스펙타클…”(10**), “이승훈 케이팝스타 첨 나왔을때 생각나네... 돈이 사람을 망치고 돈이 사람을 거만하게 만들었네”(jm**)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와이지 문닫게 하라고 자꾸 그러는데 어떤 법의 무슨 조항으로 닫게 할 수 있나요... 소비자들이 불매하는 수 밖에 없음”이라면서,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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