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아침 설레는 학교 위한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서울시교육청, 아침 설레는 학교 위한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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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서울교육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17일부터 오는 7월 7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아침이 설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시민, 학생,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서울교육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공모전은 '교수·학습, 교육행정, 교육시설 등 서울교육정책 및 서비스에 반영될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도출'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서울시 소재 초·중·고 학생(1그룹)과 시 교육청 소속 교직원 및 시민, 시 소재 대학생(2그룹) 두 그룹으로 나눠 모집하며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 구성 가능).

단 서울 외 지역도 응모할 수 있고 팀 단위를 구성할 경우 1그룹과 2그룹 대상이 같은 팀으로 응모는 불가하다.

이번 공모전 시상은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이며 초·중·고등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서울시 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도 부상으로 주어지며 입상 아이디어는 서울시교육청 빅데이터 분석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응모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아이디어 도출에 참고할 수 있는 사이트는 공공데이터포털, 교육통계, 정보공시 등이 있다.

이번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와 공모전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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