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쏴라있네' 구수한 사투리로 소통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쏴라있네' 구수한 사투리로 소통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7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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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최근 부산 팬미팅 전후의 느낌 각자 표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부산에서의 즐거운 시간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먼저, 지민과 제이홉이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일 즐겁게 놀아요”, “다 준비됐나! 쏴라있네.. 아미…내일 봅시더”라는 게시글과 함께 부산 야경을 찍은 사진, 제이홉과 정국, 뷔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뷔가 “부산 좋네에”라는 게시글과 함께 부산 거리로 보이는 야외에서 우산을 쓰고 걷고 있는 사진을 올렸고, 정국은 “너무 즐거웠어요”라며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어 제이홉은 ‘부산 사랑한데이’, 슈가는 “부산 다음에 또 봐요!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RM은 “고맙습니다”, 진은 “부산 즐거웠어요.. 알라뷰”, 제이홉은 “부산 쏴라있네.. 고마워요 여러분 사랑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각각 자신의 셀카를 올리기도 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15~16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 '제 5회 머스터 매직샵'(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열었고, 멤버들은 부산 팬미팅 전후의 감정들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각자 표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부산 팬미팅을 통해 총 4만 4천여 명의 관객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언제 또 방탄소년단 공연을 스탠딩으로 볼 수 있는지”(or**), “부산 사는 아미… 너무 부러웠어요”(ks**), “정말 마법같은 시간이었어요~ 그대들 말처럼 아미에게 위로가 힐링이 되는 매직샵 공연이었습니다! 멋진 무대 아름다운 시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br**), “무대가 활동 범위가 너무 넓어서 정말 힘들었을텐데... 진짜 대단했어요... 들으면서도 믿기지 않는 완벽한 라이브.퍼포먼스 진짜 도대체 얼마나 연습들을 하는건지...”(tr***)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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