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철 박사 저서 '엄마의 봄날' 수익금 전액 기부
신규철 박사 저서 '엄마의 봄날' 수익금 전액 기부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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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생 통증을 숨긴 채 하루하루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어머니들. 그들의 굽어버린 허리가 말하는 희생정신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책에 담고 싶었습니다.”

제일정형외과병원(원장 신규철)은 기적의 순간을 에세이로 풀어낸 서적, <엄마의 봄날>의 수익금을 모두 사회 공헌을 위해 쓰겠다고 밝혔다.

<엄마의 봄날> 에세이는 지난 2017년, 동명의 프로그램 TV조선 <엄마의 봄날>(이하 봄날)에서 신규철 박사가 무료 의료봉사를 통해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노년 퇴행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예방법, 치료방법을 알리고자 초판을 발간됐다.

출판사 관계자는 “초판 분은 모두 소진됐으며 이어 2쇄 발행부수도 완판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저자 신규철 박사는 “에세이를 통한 수익금 모두 척추 및 무릎 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엄마의 봄날> 책에는 ‘작은 처’가 낳은 아이 셋을 자기 자식처럼 품은 어머니,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차디찬 갯벌에서 고된 삶을 살아온 어머니, 멸치잡이 배 한 척 장만하겠다는 일념으로 반평생을 앞만 보고 달려오다 허리 병으로 쪼그려 앉지도 못하게 된 어머니 등 ‘엄마라는 이름’으로만 살아온 우리네 어머니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과 증상별 사례를 담았다. 이야기 말미에는 독자를 위해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운동법과 영양 관리법 등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저자 신 박사는 “지금도 많은 어머니들이 통증을 숨기며 하루하루 고통을 감내하며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어머니들에게 봄날을 찾아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TV 조선에서 방영되고 있는 <엄마의 봄날>은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남은 건 통증뿐인 엄마들을 찾아가 꼬부랑 허리와 구부러진 무릎을 펴주는 의료나눔 프로그램이다. 신 박사는 2015년 시작한 ‘엄마의 봄날’ 첫 회부터 동행하여 농어촌 어르신의 질환을 무료로 의료봉사를 펼쳐왔다.

또한 신 박사는 엄마의 봄날을 촬영하며 느꼈던 점을 바탕으로 의료인으로서 의학적 견해를 담은 후속 에세이를 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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