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공정세대 마케팅, 2000년생의 트렌드 선이해와 선연구 필요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 공정세대 마케팅, 2000년생의 트렌드 선이해와 선연구 필요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9 0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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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 2000년 전후의 세대들이 성인이 되기 시작하면서 그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고객성향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들은 고등학생 때부터 사회현상과 정치적인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대한민국 처음 세대다.

필자의 자녀같은 경우 1999년과 2001년에 태어난 딸과 아들을 아빠로써가 아닌 세대의 고객 현상으로 관찰하다보면 대동소이한 현상을 발견하게 된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2000년생들의 라이프스타일 특징

▶자신과 연관된 공정성을 중시하는 공정세대다.

▶24시간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폰현일체’다.

▶통장을 만들고 학생카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용돈제도를 탈피했다.

▶친구나 사람을 사귈 때도 가성비 따지는 세대들이다.

▶주변과 잘 어울리는 ‘인싸’가 좋다.

▶연애와 생활 균형 추구하는 ‘러라밸(러브워라밸)’이다.

▶X세대를 부모로 두어 순응적으로 생활하다가도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제를 만나면 크게 화를 내거나 반발하기며 자기주장을 명확히 표현 한다.
 

공정세대인 10대후반 20대 초반의 청년들 유튜브와 혼연일체 특성 강해

공정세대인 이들은 유튜브 검색을 신뢰하며, 학교를 다녀와 집에 오거나 일찍 취업을 해 회회사생활을 하는 경우에도 집에 귀가후 자신의 방에 들어가면 먹는 시간이나 닦는 시간외에는 거실밖으로 좀처럼 나오지 않는 특성을 보인다.

이들은 자신의 방에 들어가 스마트폰과 혼연일체 되어 유튜브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밥을 먹을 때도 유튜브 먹방을 틀어 놓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편의점 간편식품과 도시락들을 유튜버나 먹방크리에이터가 가르쳐 주는 레시피대로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간단하게 해먹는 경우들이 트렌드다.

세대차이나는 현상의 이슈

2000년생을 바라보는 윗세대들은 이 세대들을 이렇게 생각한다. 요즘 청소년과 청년들은 자기만 안다, 낭만을 모든다, 패기가 없다, 자존감이 없다, 꿈이 없다라고 단정짓기를 서슴치 않는다. 또한 이세대는 선배세대들을 두단어로 ‘꼰대’라고 규정짖고 반발하며 항변하기도 한다. 이런 세대간의 편차나 갈등은 베이비부머세대와 X세대와의 특징과는 많은 것에 차이가 있다.


2000년 즈믄둥이 63만명에서 2018년 32만명으로 인구절벽'이 되어가는 세대들

‘밀레니엄 키드’이기도 한 즈믄둥이 세대들은 그들의 부모세대인 'X세대‘들이 74%나 온라인 활동하는 것을 보고 자랐고, 즈믄둥이 세대는 이전 그 어느 세대들보다도 개성이 훨씬 강하다. 여러 얼굴을 가진 소비자가 될 가능성이 큰것이 사실이다.

‘Z세대=밀레니엄 키드=즈믄둥이=공정세대’의 모든 등식이 말해주는 특징

어릴적 부터 PC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주로 접한 모바일 네이티브다. 본인의 개성과 취향이 소비의 절대적인 기준이다. 이 세대는 연예인보다 유튜버나 크리에이터 등 인플루어너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2020년 이후 본격적으로 사회 진출에 진출할 예비 세대다. 기업들은 이 세대들의 완전히 새로워진 라이프스타일과 구매 성향, 트렌드 선도력을 사전에 분석하고 정리하며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선입안해 놓지 못한다면 뉴 블루오션에서 기회를 선점하기란 힘들것이 뻔한 이치다.

얼마전 종영을 하고 대한민국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JTBC 인기드라마 ‘SKY캐슬’ 캐릭터로 ‘할 말 하는’ 고등학생이다. 예서와 라이벌인 혜나 역시 수업시간에 인터넷 강의를 트는 선생님에게 ‘팩폭(입바른 소리)’을 날린다.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황씨의 목소리에서도 비슷한 당당함이 느껴진다. 황씨가 말한 “우리 세대”가 바로 2000년 전후 태어난 밀레니엄 키드다.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에 더 능하다. 이들은 소셜 계정마다 서로다른 자아를 설정하며 개성을 어필하고 자신의 이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시각화 시켜나가는데 열심이다.
 

즈믄등이 세대 키즈마케팅의 원류세대

즈믄등이들이 3~4세대 되던해인 2003년 이후 태동하기 시작한 한국의 키즈마케팅 산업은 키즈 연기, 모델 태동과 대중화로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즈믄둥이 대잔치’라는 이벤트 부터 매년 신학기가 되면 패션, 학용품, 아동의료 판매행사등이 문전성시를 이루기 시작해다. 또한 각종 백화점 중심의 성인 의류회사들은 키즈 의류를 생산하기 시작했고 키즈 산업을 선도해오고 있다.

2000년 기준에 절반으로 줄어든 인구 절벽의 키즈마케팅은 점점더 프리미엄화되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을 띄게 될 것이다.
 

즈믄둥이 다문화세대 자녀들과도 공정한세대로 함께 공존해가는 원류세대 될터

한국의 다문화 가정에서 탄생한 2세들도 이제 성장을 했고, 한국 사회는 이제 이 세대들의 연애관과 가치관으로 나타나게 될 또 다른 가족문화의 탄생을 맞이하게 될것이며, 문화의 트렌드로 출현되어질 것이다.

아직까지 그 어떤 연구에도 한국다문화가정의 즈믄등이 세대에 대한 트렌드 연구라든가 공통적인 특징 연구가 나오지 않고 있다.

구매 고객관점에서 역시 어떤 라이프 스타일과 가치관 특징을 이루는지에 대한 소비 패턴의 연구를 해간다면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긍정적인 순기능과 부정적인 역기능들 사이에서 공정세대의 소비패턴과 사회 현상들을 발빠르게 조사하고 분석 정리해가는 것은 마케터들의 몫이고, 준비해가야할 새로운 역할들이다.
 

버킷리스트 작성하고 하나 둘씩 성취해가는 세대

2000세대들 중에서도 대학을 가지 않고 선취업을 한 즈믄등이들의 특징을 보면 이들은 52시간제의 경제 시스템을 십분 활용 한다. 야근하지 않는다. 토요일은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인 생활을 한다.

주 5일중에 집에서 밥을 먹는 경우는 손에 꼽는다. 매일 저녁 약속을 잡고 외식도 한다. 친구들의 군집도 다양하다. 학교때 친구, 직장내의 동기들, 교회친구 등 다양한 친구형성을 해가며 태마별로 친구도 만난다.

친구들과 저녁약속이 없는 날에는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먹을 음식들을 사와서 집에서 먹는다. 여성인 경우 마카롱을 좋아하고 가성비를 따지며 2만원 이내의 옷들을 즐겨 사입고, 마치 패스트 패션을 즐기듯 옷을 즐겨 사입는다.

해외여행도 1년에 한번 이상을 설계하고 자유여행을 즐긴다. 운전면허를 따는 것 역시 최연소로 따기 시작한 세대다. 운전면허 필기 시험을 보고, 주행 연습을 하고, 차를 구매하기까지 3개월이 채 걸리지 않는 현상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Y세대가 학자금 대출까지 받아가며 대학을 졸업했던 문화를 답습하지 않는 것이 공정세대의 특징이다.

현재의 고등학생들도 필요하면 아르바이트를 하고, 부모님에게 용돈도 타고, 사회생활하는 언니, 누나에게 용돈도 타며 월 20~30만원을 소비하며 산다.

방과후 학원을 가기보다는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게임방과 당구장가기 나아가 커피숍이나 공원에서 수다떨기도 한다.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되면 부모님 동의서를 받고 친구들끼리 여행도 간다. X세대인 그들의 부모는 경험하는 것과 친구들과 추억만들기 앞에 관대하다.

자녀들의 꿈과 하고 싶은 직업 앞에 투자하기를 아끼지 않는 성향을 보인다.

가성비를 따져가며 소비를 하고, 브랜드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유튜브에서 유튜버나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레시피가 좋은 음식을 먹으며, 편의점 음식들을 특별하게 먹는 레시피를 따라 먹는 문화는 기본이 되었다.

소비중심의 용돈을 쓰는것이 아니라 버는 것에 예금을 미리 퍼센트적으로 미리 저금을 하고 정해진 금액안에서 편안하게 소진하는 것 또한 공정세대들의 특징이다.

이 세대들의 특징에 부한하는 트렌드 선도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싶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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