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약수야 안녕'... 세대공감 마을 축제 연다
서울 중구, '약수야 안녕'... 세대공감 마을 축제 연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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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약수동 중구청소년수련관 앞(남산타운2상가 주차장) 시장에서 '2019 약수야 안녕' 어린이 축제를 연다.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행사는 약수동 명칭의 유래인 '좋은 물'을 소재로 물과 환경을 연계한 놀이와 체험, 공연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세대 공감 마을 축제다. '약수야 안녕 축제기획단'과 약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팔을 걷었다.

어린이들이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신나게 잘 놀자'는 개막 선언을 하게 될 축제는 물 관련 퀴즈를 푸는 '좋은 물 이야기', 낚시게임, 비눗방울 놀이터, 오색 물김치·떡빙수·특제 주스 만들기 등 물을 이용한 놀이 프로그램과 재활용품 놀이극, 분리배출 퀴즈, 다육이 화분 제작, 부채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이 중 6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아 오는 어린이에게는 물총 장난감을 증정하는데 이를 갖고 축제 하이라이트이자 피날레를 장식할 '물총 엔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 밖에도 풍선마임쇼, 코딩로봇 등 다채로운 놀 거리와 관내 어린이집 어머니회에서 준비한 먹거리를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사전 배포된 포스터 인증샷을 찍어 행사 당일 본부석을 찾아오는 어린이에게 기념품을 준다.

한편 구는 유튜브 등 SNS 홍보용 축제 영상을 만들어 공유하는 사람 중 3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구는 지난해 관 주도의 축제 진행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축제 전 과정을 리드하는 마을 축제를 15개 동에 걸쳐 시작했다. 이번 축제도 그중 하나로 지난해 10월에 첫선을 보였는데 물이 행사 소재인 만큼 올해부턴 초여름인 6월에 개최하게 됐다.

서 청장은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며 전 세대가 화합하는 살기 좋은 마을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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