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배후수요 확보가 중요....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공급
오피스텔, 배후수요 확보가 중요....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공급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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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투자와 임대에서 따져 볼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배후수요 확보 여부가 꼽힌다. 장사를 하려면 목이 좋아야 하는 것처럼 오피스텔도 수요가 많은 장소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투자 전문가들은 지역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구매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가 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생활 편의를 잘 갖췄는지 여부가 세입자들의 중요한 요소이고, 이러한 인프라를 잘 갖춘 곳에 결국 사람들이 몰려들어서다. 도심권의 경우 소규모 상가는 물론 어학원과 같은 교육시설, 쇼핑센터, 영화관 등이 집중돼 각종 기반시설이 우수하다.

다만 주변 공급량을 잘 따져 봐야한다. 수요 대비 오피스텔 분양이 많으면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서울 강남역은 전국 최고의 번화가지만, 인근 오피스텔은 수익률이 과거보다 떨어진 곳이 많다. 강남역 인근에 오피스텔이 끊임없이 공급된 것이 이유다.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 연 수익률은 시중 은행 금리를 2%포인트 이상 여전히 웃도는데다 대출 규제, 세금 부담 등으로 아파트는 구매가 쉽지 않은 만큼 여전히 인기 있는 투자상품”이라며 “배후수요를 잘 갖추고 주변 공급 과다가 아니라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 기대되며,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으로 시야를 넓혀보면 오피스텔은 투자할 곳이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 대도시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오피스텔 가격은 수도권에 비해 합리적이어서 투자 수익률이 우수하다. 공급과잉 우려도 수도권에 비해 적다는 평가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지역은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 일대가 꼽힌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동성로는 주변 배후수요만 약 1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중앙로역 일대 반경 1km 내에는 대구시청, 중구청, 중부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자리한데다,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경북대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도 위치한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시설이 많아 주거를 원하는 젊은층이 동성로 일대로 끊임없이 몰려 들고 있다.

유휴 부지도 거의 없어 향후 오피스텔 공급량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대에 재건축 등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오피스텔의 희소 가치도 높다. 여기에 대구시는 중구 일대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창조적 도심재생, 문화자산 복원, 도심골목 및 전통시장 육성 등을 계획 중이어서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더불어 중구 일대는 재개발, 재건축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해 ‘이주 수요’도 끌어들일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대구 중구 공시지가는 정비사업으로 인해 지난해 9.44% 뛰어, 대구에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핫(HOT)한 곳이다. 현재 중구 일대에 추진중인 정비사업은 30여곳에 달하며, 달성지구(1500여 가구), 대봉지구(2300여 가구) 등 대규모 사업장도 많다.

실제로 인천은 미추홀구 등의 재개발 이주에 따라 소규모 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이 작년 4분기 기준 전 분기 대비 0.07% 상승한 바 있다. 인천의 다수 오피스텔이 침체인 가운데서도 이주 수요 덕분에 ‘나홀로 흥행’을 이어간 것이다.

수요가 탄탄한 동성로 일대에는 신규 오피스텔 공급도 이어진다. 대보건설은 대구지하철 2호선 중앙로역 바로 앞에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일부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2차 분양에 들어갔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은 전용면적 25~58㎡, 총 502실 규모다. 동성로 일대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으며, 초역세권 입지에 속해 중앙로역 이용시 KTX가 정차하는 동대구역까지 약 7분(4개 정거장), 일반열차를 이용 가능한 대구역까지 약 2분(1개 정거장) 거리다.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견본주택은 중구 달구벌대로 2213(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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