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나, 과일만큼 '상큼'... 당찬 이미지 벗어
박유나, 과일만큼 '상큼'... 당찬 이미지 벗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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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화보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 공개

배우 박유나가 올해 초 종영된 드라마에서 당찬 이미지로 나왔던 것과 달리 최근 과일처럼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박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지난 2월 화보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나는 웨이브머리에 화사한 메이크업을 하고 딸기, 체리 등 과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과일 만큼이나 상큼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돋보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언니 상큼터져… 멋있는 줄만 알았는데 다 가지세요 언니”(j***), “너무 이쁘고 청순하세요”(1***), “아 심장이야”(s**)이라는 댓글로 박유나의 미모에 대해 감탄하고 있다.

사진=박유나 SNS
사진=박유나 SNS

한편, 배우 박유나가 배우 김민석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유나와 김민석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닿을 듯 말 듯'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이 닿은 후, 올해 초부터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유나는 2015년 ‘발칙하게 고고’로 데뷔한 후 최근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차세리 역을 맡아 당찬 역할을 소화했고, 김민석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한 후 2016년 ‘태양의 후예’로 얼굴을 알린 후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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