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꽁꽁 싸맨' 패션 인증샷 공개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꽁꽁 싸맨' 패션 인증샷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21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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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진, 슈가, 가수 이현의 낚시패션 공개돼

아잉돌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슈가가 낚시패션을 선보였다.

20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빅히트 허수아비 삼인방”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진, 슈가 그리고 가수 이현이 함께 바다낚시를 즐기는 전후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사람은 모두 밀짚모자와 선그라스를 착용했고 슈가와 이현은 목부터 이어진 천으로 자외선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짧은 티셔츠나 반바지 속에 토시를 착용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오빠들... 오늘도 낚시하는 거예용?? 정말 영원한 룸메이트다”, “사진보고 한참 웃었어요.. 고마워요. 행복해보여서 좋아요”, “허수아비 삼인방이라니.. 이번에는 물고기 많이 잡았는지 모르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밀짚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으로 편집해 올리는가 하면, 호랑이가 세 사람을 잡은 사진으로 편집해서 올리기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곳곳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을 기념해 보라색으로 물들 예정이다. 20일 서울시는 방탄소년단의 서울 팬미팅에 맞춰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8시 이후 서울의 주요 시설물을 방탄소년단의 상징인 보라색 조명으로 장식한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2일과 2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과 88잔디마당에서 팬미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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