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언스팀 김민욱 “거대로봇 타이탄,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할 것”
사이언스팀 김민욱 “거대로봇 타이탄, 아이들의 호기심 자극할 것”
  • 김상민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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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대로봇 타이탄, 국내 활동 신호탄

2.4m의 거대한 크기의 춤추는 로봇으로 화제를 모았던 안드로이드 로봇 ‘타이탄’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수년간 전 세계 50여 개국을 순회하며 퍼포먼스 쇼를 펼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각계 각층으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낸 월드 스타 로봇인 타이탄은 국내에 1년간 머물며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국 사이버스테인(Cyberstein)社와 타이탄 국내 운영계약을 체결한 국내과학행사 전문기업 사이언스팀(주)의 김민욱 공동대표를 통해 타이탄의 국내 활동 계획과 더불어 사이언스팀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사이언스팀은 어떤 기업인가?

대한민국 기초과학보급과 창의적과학인재 육성을 목표로 과학이라는 폭넓은 컨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해 15년간 쉼 없이 달려온 과학행사 전문기업이다.

Q. 타이탄 로봇에 대해 소개해달라

타이탄 더로봇은 영국 사이버스테인사에서 개발한 엔터테이너 로봇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엔터테이너 로봇이다. 전세계 50여 개국을 순회하며 상상 초월하는 소통능력으로 미래를 향한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글로벌 스타로봇이다. 국내에서는 작년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한 후 올해 5월 23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한 제 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였다. 향후 1년간 국내에 머물며 방송, 광고, 축제 등 여러 행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Q. 타이탄의 국내 계약이 어떠한 의의를 가지는지

국내에서는 로봇을 실생활에서 만나기 힘들고 대체로 언론, IT 관련 전문 포럼에서만 접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타이탄 국내 운영을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과 만날 예정이기 때문에 로봇에 대한 친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그 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실생활에서의 로봇을 체감해보고,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들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Q. 타이탄이 국내 아동∙청소년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텔레비전 세대라면 어린 시절 TV에서 로봇만화를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판타지와 달리 로봇은 상상과 실제의 경계가 모호한 것이 특징이다. 지금 당장은 기술적으로 어렵겠지만, 향후 기술이 발전하면 언젠가는 태권브이나 아톰을 실제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로봇은 이처럼 상상을 통해 미래 기술발전에 대한 막연한 청사진을 그릴 수 있게 한다. 예전 세대들이 태권브이나 아톰을 통해 미래를 상상했다면, 현재 세대들은 타이탄을 통해 미래 기술발전에 대해 좋은 영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Q. 사이언스팀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초과학 컨텐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신규 컨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단순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유수한 과학 컨텐츠 라이센스를 확보하여 대한민국에서 볼 수 없었던 과학 관련 컨텐츠들을 끊임없이 선보일 예정이며, 타이탄은 그 중 첫번째 컨텐츠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타이탄의 활동은 단순한 행사 진행 그 이상의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보다 많은 계기들을 만들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관객 앞에 설 계획이다.

또한 미국 USA Science & Engineering 페스티벌 라이선스 협약으로 조만간 국내에서도 그에 버금가는 KOREA Science & Engineering 페스티벌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티브스팽글러와의 과학 교육 교류 협약으로 다채로운 해외 과학컨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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