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 새 집행부 중심으로 결집....본격 사업 추진
김해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 새 집행부 중심으로 결집....본격 사업 추진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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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이 새로운 집행부를 중심으로 ‘율하센트럴시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해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은 이달 2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자금조달 안건에 대해 95% 이상의 찬성 표를 얻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대출 상환 및 금융비 마련 목적으로 브릿지론 조달자금 1600억원의 80% 이상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주단은 대부분 제2금융권으로 구성됐으며 딜 관련 주관 업무는 BNK투자증권이 담당한다.

‘율하센트럴시티’ 사업은 이전 관계자들의 여러 비리로 인해 진통을 겪었으나, 새로운 집행부가 결성됨으로써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합에 따르면 조합원들도 새 집행부의 사업을 적극 지지해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현재 브릿지론(Bridge Loan) 리파이낸싱 막바지 단계로서, 연내 본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성사 가능성도 높아진 상태라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사업지 인근 개발계획도 2023년 김해 전국체전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 중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경남도와 김해시, 롯데가 실무협의체를 가동하여 김해관광유통단지 내 추진중인 호텔과 리조트, 수영장을 2022년까지 완공하기로 했으며, 최근 한화건설과 태영건설이 김해시 산업단지 조성과 도시개발사업에 관심을 나타내 제안서 제출 의사까지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2023년 김해시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것과 주변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데 발을 맞추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해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의 ‘율하센트럴시티’ 사업은 경남 김해 율하지구에 총 3,764세대로 완성될 예정이며, 건립되면 국내 최대 지역주택조합사업이 된다. 시공사는 현재 참여중인 1군 시공사를 비롯해 참여의사를 밝힌 다수의 시공사 가운데 선정하게 되며, 김해율하이엘지역주택조합과 (주)다온글로벌은 조만간 사업설명회 후 입찰공고에 따라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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