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아름다운 풍경 속 '그림 같은 장면' 연출
주아민, 아름다운 풍경 속 '그림 같은 장면' 연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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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남편과의 다정한 사진 공개

주아민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주아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번주 신션한남편 첫방송 이후 오랜 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큰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온가족이 출연하는것이 조금은 부담스럽고 여전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지만요. 부족한 저희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주아민은 푸른 초원과 파란 하늘이 펼쳐진 야외에서 남편과 함께 다정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아민 SNS
사진=주아민 SNS

이에 누리꾼들은 “꿀재미… 우리 아민님 보려고 진짜 몇 년만에 TV 켭니다”, “예쁘당”, “너무 행복해보이세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 정말 좋았어요”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 주아민은 시부모님 앞에서 ‘다시 태어나면 무조건 결혼을 안 한다”라는 단호한 입장을 취해 화제가 되었다. 그에 반해 주아민의 남편은 유재희는 “난 해야지…자기(주아민)를 지킬 사람은 나밖에 없어”라는 달달한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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