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트위터 통해 "태형아 탄이가 보고싶소"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동료의 반려견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지민은 2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탄아아 보고싶다… 태형아 탄이가 보고싶소”라는 게시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손위에 올려진 뷔(김태형)의 반려견 ‘연탄’으로 추측되는 강아지의 발이 올려져 있다.
뷔은 앞서 공식 트위터를 통해 “꼬리 살랑살랑”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 ‘연탄’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와 연탄이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8월 7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된다.
이 영화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이은 세 번째 방탄소년단 영화로,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당시 유럽 투어를 마친 다음날 프랑스 파리의 작은 루프톱 테이블에서 작은 뒤풀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월드 투어 공연은 물론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후의 모습, 공연을 마치고 새로운 도시를 만날 때마다 한 생각 등을 담겨져, 벌써부터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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