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아련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 상대는?!
송혜교, 아련한 눈빛으로 보고 있는 상대는?!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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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안녕! 공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올려

배우 송혜교가 아련한 눈빛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공드리!”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이불에 쌓인 강아지에 얼굴을 맞댄 채, 강아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듯하면서도 약간은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진=송혜교 SNS
사진=송혜교 SNS

한편, 배우 송중기가 아내인 송혜교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

송중기는 이와 관련해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 송혜교의 소속사도 "현재 당사 배우 송혜교 씨는 남편과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사유는 성격 차이로, 양측이 둘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 그 외의 구체적 내용은 양측 배우의 사생활이기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정중히 양해를 구합니다. 또, 서로를 위해 자극적인 보도와 추측성 댓글 등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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