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 강앤디·강리사, 뛰어난 실력 자랑하는 남매골퍼
골프 신동 강앤디·강리사, 뛰어난 실력 자랑하는 남매골퍼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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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가 촉망되는 프로골퍼 골프 신예 강리사(24)가 세계를 돌며 맹활약 중이다.

강리사(Kang Lisa)는 일찍이 13세의 나이로 프로급과 라운딩을 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골프신동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선수인 ‘미쉘위’와도 골프미팅을 하며 실력을 쌓아왔다.

실제 강리사는 Play of the year’라는 하와이 골프대회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세 번이나 받았을 만큼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강리사는 현재 미국의 Oregon University 경영학과에 재학중이면서, 운동을 하면서 영어, 일어, 한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로 다국어에도 능통하다.

사진 = 강앤디 (좌), 강리사(우)
사진 = 강앤디 (좌), 강리사(우)

강리사의 동생인 강앤디(Kang Andy) 역시 누나 못지 않은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5살에 처음 골프를 시작해, 9살부터 11세에 이르끼 까지 Hawaiikai Country Club과 Honolulu Country Club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골프 신동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강앤디는 현재도 프로골퍼로서 누나인 강리사 못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향후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한편, 강리사와 강앤디는 한국에서 (주)제니스미디어콘텐츠를 이끌고 있는 ‘강준’ 대표의 자녀이다.

강준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시아 7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Z-POP의 상징인 Z-boys, Z-Girls를 이끌며 배우 정보석, 김보정, 유경아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한류콘텐츠 비지니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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