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진, '우정=품앗이' ... 석진만의 논리 눈길 끌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진, '우정=품앗이' ... 석진만의 논리 눈길 끌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6.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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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B1A4 산들이 보내준 간식차 앞에서의 인증샷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친구의 우정을 ‘품앗이’라고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품앗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은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음료를 들고 있고, 간식차 앞과 위에는 “많이 드시고 석진이 잘 챙겨주세요”, “석진이랑 안 친한 사람만 드세요”이라고 적힌 문구가 눈에 띈다.

이 간식차는 B1A4 산들이 방탄소년단 진을 위해 응원하기 위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진은 이러한 친구의 우정을 ‘품앗이’이라고 표현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잘 생겼어? 우리 월드 와이드 핸섬”, “내비타진… 아주 마니 격하게 아끼구 아낌없이 사랑해요”, “그냥 우리 석지니가 많이 보고싶은 이밤”이라는 댓글로 진에 대한 팬심을 가득 표출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5월 세계에서 투어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그 수익액은 600억원 수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5월 한 달간 5천만 달러를 넘기며 월간 투어 최고 수익을 올렸으며,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5월 한 달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스타디움, 시카고 솔저필드,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등 4개 도시에서 8회 공연을 열어 38만4천498장의 티켓을 판매해 총 5천166만6천38달러(약 600억원)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는 빌보드가 올해 발표한 월간 투어 수익 중 가장 높은 금액이어서, 다시한번 글로벌 스타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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