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마케팅칼럼- 온라인유통기업평판, 판매가 최대로 낮추고 수수료는 최대로 높여 생산자 울리는 유통이 문제
이준호의 마케팅칼럼- 온라인유통기업평판, 판매가 최대로 낮추고 수수료는 최대로 높여 생산자 울리는 유통이 문제
  •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01 0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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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에 국민들의 소비에 부담감을 덜어주는 것이 인터넷 유통의 순기능이다. 할인도 좋고, 1+1도 좋고, 2+1도 좋고, PB브랜드도 다 좋다.

고객도 ‘윈’이고 유통사도 ‘윈’인데 생산자, 수입기업, 중간밴더사는 ‘로우’다. 브랜드평판의 시대에 유통브랜드 기업들의 평판을 보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온라인 유통, 홈쇼핑사 등 유통기업 평판의 순서는 아무래도 가성비 좋은 제품이나 상품들을 많이 판매하는 유통기업들이 기업평판이 좋은 것이 사실이다.
 

유통기업평판 우수해지려면 과도한 수수료문화 사라지는 것 필요

한국의 유통산업은 거대 공룡들의 피나는 싸움의 연속이다. 인터넷 최저가를 따라가느 오프라인 유통기업들도 인터넷 최저가를 따라가다보니 예를 들어 할인이 상태의 납품가 1만원 전후의 상품을 판매했을때, ‘할인행사+배송료+추가증정품=상품구성’의 상품상세페이지나 오프라인 매대 디스플레이를 하면 매대운영비에 인건비까지 영업이익 500원을 남기기도 힘든 것이 현실이다.

갑의 메이저 유통기업들의 바이어, MD, CM들의 매출 압박을 받다 보니 결국 생산자나 중간 유통기업들은 수익내기가 버겁고 아주 힘든 것이 현실이다.

한국 온라인 유통기업들 계약직 30%전후 체용문화 현실화 되어 결국 계약혜제가 되면 우수한 인력들 갈곳 없는 것이 현실이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생산자나 제조 산업이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힙리적인 수익구조 법제화 필요

▶생산자의 제조원가의 상한선 하한선 법적으로 정하기

▶유통기업들의 유통마진 상한선 하한선 정하기

▶소비자 마케팅 할인율 상한선 하한선 정하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법 강화하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불공정거래 규율 강화하기

등을 통해 제조와 수출을 중심의 한국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공룡이 되어가는 온라인 유통기업들이 소비자가격, 납품가격등을 지켜주며 올바른 상거래 문화를 선도해준다면 충분히 제조기업들이나 중간에 있는 틈세저인 기업들까지 일자리는 훨씬더 많이 창출 될것이다.
 

1990년대의 ‘권장소비자가’ 문화 재탄생과 정착 필요

신간서적 10%이하 할인행사 못하도록 하는 산업 문화 정착도 필요한 시점이다. 1990년대까지 있었던 권장소비자가 문화의 태동과 정착이 필요하다.

권장소비자가 문화가 태동해야 하는 가장 큰이유는 온라인 유통이 15%~50%까지 중간 수수료를 Ep어가고, 각종광고나 좋은 방송시간대를 정액제로 구매하여 방송판매까지 진행하다보면 결국 제조사 브랜드에 남는 이익은 10% 전후 남짓이다. 적어도 제조사40%, 중간유통 30%, 소비자 혜택 30%정도의 비율의 수익구조의 윈윈윈구조가 형성될때 수출과 제조중심의 한국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제조사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출을 많이 하는 경쟁력 강한 대한민국으로 재도약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홈쇼핑산업에서 유행하는 정품 수십개를 한꺼번에 주는 판매문화 바뀔 필요있어

필자 역시 화장품, 헤어제품들을 홈쇼핑에서 구매하다보면 특히 요즘 탈모샴푸 같은 경우 구성품자체가 박스로 오는데 처음에는 증정품으로 오던 100ml 헤어제품들이 매출이 올라가고 인기를 끌다보면 어느새 500ml 1개에 100ml 5개 그리고 샘풀을 2~3장 부처서 보내준다. 이러다보니 거실 어딘가에서 밖스상태로 3~4개월 있게 되는 현상을 볼수 있다. 제품이라도 품질이 우수하면 좋은 건 맞다 하지만 예를 들어 탈모예방의 샴푸의 특성상 머리를 감고나면 머리가 빳빳해지는 경우가 있어 다시 헤어트리트먼트를 사용해야 하는데 위처럼 과도하게 박스구성으로 가성비 좋은 것으로만 과다판매를 하면 고객으로써 처치 곤란해질 때가 많다.

고객입장에서 이런 모든 여정의 경험들이 유통기업들의 부정적으로 평가하게 된다는 것을 유통기업인들이나 의사결정자들이 감지하고 판매정책이나 유통운영정책을 변화시켜 유통기업들의 전체적인 평판을 긍정적으로 우상향시켜가야한다. 그리고 생산자나, 제조사도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속성장 할 수 있도록 ‘상생방안’도 유통산업 전반에서 사회에 기여 해가야 할 시대다
.

7대홈쇼핑 채널별 과다경쟁으로 보이게 하는 과도한 상품구성과 할인문화 문제심각

홈쇼핑 방송판매 3년이상 된 중소브랜드 승자독식형 할인 및 추가구성 상품 판매가 동일 카테고리 산업의 후발주자 주자들에게는 경제적 가치를 취약하게 만드는 격이다.

자유경쟁이고 무한경쟁이 시장경쟁 논리이고, 마케팅 산업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16년이상 해온 필자이지만 제조사 및 브랜드 기업들 설자리 빼앗아가는 것 역시 유통기업 평판을 부정적이고, 안좋게 보도록 만드는 것이 사실이다.

과도한 상품구성과 전혀 이해가 되지 않은 할인 경쟁율은 소비자의 인식을 너무 가성비 중심으로 몰고 가다보면 효능효과를 증명하고 우수한 기대효과에 부합하는 신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려고 도전할때조차 진입장벽이 너무도 커지는 것 때문에 그 산업 카테고리의 생애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 역시 유통기업평판에 안좋은 영향을 준다.
 

유통인들의 인성과 유통기업들의 진정성이 기업평판지수를 높이는데 필수

유통산업에서 가끔 나오는 문제들 중에 유통인의 안전불감증과 유통기업들의 진정성 결여로 불거지고 사회문제가 되었던 공포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주방세제에까지 들어가 소비자들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생명까지 앚아가는 최악의 사태까지 나타났다.

유통인들과 기업이 들어가면 안되는 위생용품 새척제에 대한 공부없이 만들거나 알면서도 식약청에서 발견하기까지 판매를 하는 것 역시 유통기업의 부정적인 평판을 만들어 가는 사례들이다.

유통평판의 역기능을 잘 잡아내는 식약처는 최근 에티튜드 주방세제등 일부 수입세척제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당신 문제가 된 성분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치에 나섰다.

식약처는 일부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에서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이 검출돼 통관금지 및 수거·폐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상실험의 결과까지도 챙겨보는 꼼꼼함과 세심함들이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진정성

CMIT, MIT는 살균·보존 효과가 있어 미국, 유럽 등에서는 생활용품에 두루 쓰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사용금지 성분으로 정하고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 당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공기 접촉시 유해성만 드러난 상태다.

해당 성분은 우리나라에서 세척제, 헹굼보조제, 물티슈 등 19개 위생용품에 함유돼서는 안 된다. 지난달 통관·유통단계 검사를 강화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위생용품의 안전성이 최우선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해당 성분은 천연 원재료 일부에 혼입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구체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기업평판,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보면 유통브랜드 평판지수가 유독 생산자, 제조기업들의 입장에서 안좋은 마진정책을 펼쳐가는 온라인 유통기업들의 평판이 높은 것을 알수가 있다.
 

생산자, 제조사, 판매자 관점에서 평판지수 높은 기업이 더 부정적인 사례들 많아 화제

기업평판이나 브랜드 평판지수가 높은 기업이나 브랜드가 고객들의 관점에서만 보면 좋은것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함께 살아가는 생산자나, 제조사, 기업들, 수백만의 판매자 관점에서 보면 올바르지 못한 유통기업평판일 수 있다는 것이다.

더이상 판매가 낮추는 가성비 판매마케팅이나 유통수수료를 40~50%까지 요구하고 천만원이 넘는 온라인 광고까지 요구하는 오픈마켓 운영정책은 자체적으로 수정보완할 때가 온 듯 싶다.

오픈마켓 1위기업 스스로도 적자를 보고, 생산자나 제조사들도 수익구조 악화로 오고, 고객들은 필요없는 것을 한꺼번에 많이 사두었다가 집안 구석구석 창고처럼 변하고 과연 누구를 위한 과도한 최저가고 누구를 위한 수십개의 상품구성인가?

제일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이 인식이 바뀌어서 제값주고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만큼의 상품을 구매하여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착한판매, 착한소비문화가 새롭게 정착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기업평판 카테고리들 중에 유독 상위기업들이 부정적인 산업생태계를 이끌어 가는 산업들을 보면 크게 무한경쟁, 모집마케팅, 상담마케팅, 매칭, 미용, 치료의 키워드 산업들인 웨딩산업, 이미용뷰티산업, 병원산업, 학원산업, 이러닝산업 등의 카테고리 평판들이 역전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어느새 과도한 과다경쟁에 의한 유통기업 스스로의 기업평판지수를 갉아먹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MIR마케팅혁신연구소 이준호 소장

머천다이징(MD,상품기획자)직업군양성, 브랜드마케팅, 시너지마케팅 컨설팅과 교육 전문가, 3.000명이상 취업, 창업, 창직, 퍼스널브랜딩 1:1 컨설케이션 전문진행, 저서<마케팅컨설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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