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혼사진 없애지 않아... 송중기 탈모사진 거론에도
송혜교, 결혼사진 없애지 않아... 송중기 탈모사진 거론에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0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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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2016년 송중기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은 물론 2017년 결혼사진 그대로 유지

연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으로 화제인 가운데, 당사자인 배우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정작 송중기와의 다정한 사진은 물론 결혼사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년 “많은 이해와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렸고, 앞서 2016년에는 “유시진씨 팬미팅”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송송은 무조건 사랑입니다”, “결혼하고 예전과 다름없이 사랑과 인기 유지하시는 분은 이 부부가 유일하죠”라는 댓글로 응원한 바 있다.

사진=송혜교 SNS
사진=송혜교 SNS

한편, 뉴시스는 최근 연예계 관계자가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쏟아졌다”라는 말을 전한 것을 보도했다.

특히 관계자는 “송중기가 개인적인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 했으며, 탈모도 심하게 왔다”며, “스태프들 사이에선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라고 밝힌 것도 전했다.

특히 지난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살이 빠지고 모발의 수가 적어진 송중기의 사진이 올라온 것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위와 같은 증언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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