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18살 나이차 극복한 우정 공개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정국, 18살 나이차 극복한 우정 공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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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브로맨스"라는 글과 함게 신화 이민우와 찍은 사진 올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의외의 친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국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브로맨스”라는 게시글과 함께 신화 이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과 이민우는 블랙 의상과 마스크를 똑같이 착용하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특히 정국은 놀란 표정을 짓기도 하고 이민우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둘은 매우 다정해 보인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사진=방탄소년단 SNS

이에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정국민우 선배님께 이쁨 받아서 넘 좋다... 두분 훈훈한 우정 이어가길”, “예전 탑아이돌 신화 이민우님과 현 탑아이돌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만남 너무 훈훈하고 보기 좋아요”, “너무 보기좋네요...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선후배가 되길”이라는 댓글로 그들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신화 이민우는 1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방탄소년단 정국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한다.

이 자리에서 이민우는 “나는 79년생, 정국이는 97년생이다”이라며, “아이돌과 운동이라는 연결고리로 친해져서 지금도 연락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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