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시민과 함께 '사회적경제 발전방안' 찾아
광명시, 시민과 함께 '사회적경제 발전방안' 찾아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0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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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와 관련 전문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사회적경제 정책 현황 및 방향 ▲사회적경제 활성화 우수사례(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조직의 역할 등을 내용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사회적경제는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중점에 두고 함께 잘 살자는 선진국형 경제 모델로 빈부격차, 환경문제, 대기업 위주의 경제구조 등 시장경제로 발생한 각종 사회 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럽은 사회적경제기업이 GDP의 10%, 전체 고용 규모의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률 5% 상승 시 지역사회에는 130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최근 사회적경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토론회의 좌장으로 참석한 장종익 한신대 교수는 "사회적경제란 자본주의 경제문제로 파괴된 사회 문제를 보완하고 치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박 시장은 "광명은 지역적으로 제조업 중심의 도시와 달라 광명시만의 자생적이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위한 사회적경제 방식의 도입이 필요하다"며 "일자리, 지역경제, 빈부격차 해소 등 사회 전반의 문제해결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과의 협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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