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슈가, 피묻은 얼굴 '눈길'... 상남자다운 포스 느껴져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슈가, 피묻은 얼굴 '눈길'... 상남자다운 포스 느껴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04 13: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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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통해 "잘자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상처가 난 것으로 보이는 얼굴로 ‘굿나잇’ 인사를 전했다.

최근 슈가는 BTS(방탄소년단) 위버스를 통해 “잘자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슈가는 카키색 자켓을 걸치고 카메라를 향해 약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으며, 특히 볼과 입가에 상처가 난 분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런 멋있는 사진 남겨주시고 잘자라고 하다뇨… 한 24시간 정도 앓다가 잠들겠습니다”, “왜 이렇게 멋있어요.. 이 콘셉트 너무 좋아요”, “쏘스윗 츤데레 윤기… 잘자요”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일부 누리꾼들은 “살이 자꾸 빠지는 듯… 잘 먹어요”, “힝 다친거 아니지? 울 슈가 놀랬자나”라는 댓글로 슈가를 걱정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낸 싱글로 오리콘차트 정상을 꽤찼다.

4일 오리콘 최신 차트를 살펴보면, 전날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10번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는 역대 해외 아티스트 싱글 가운데 첫날 판매 최고 기록을 세우며 데일리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싱글은 선주문량 100만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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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 2019-08-19 22:52:13
우리 슈가가 상남자네 슈가 너무 멋지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