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준바이오, 수산 양식 신품종 연구… 큰징거미새우 대량 종묘 생산 성공
(주)서준바이오, 수산 양식 신품종 연구… 큰징거미새우 대량 종묘 생산 성공
  • 박철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04 13: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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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서준바이오(대표 김영수)가 양식 산업에 IT기술을 접목하며 수산양식 산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행보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양식사업은 넙치, 우럭, 미꾸라지 등 일부 어종에 편중돼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입맛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수산생물의 신품종 종묘 생산 기술을 연구, 개발하는 서준바이오는 전 세계에서 각광 받는 큰징거미새우 종묘생산 기술 개발을 시작으로 고부가 가치가 있는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고가의 신품종 큰징거미새우는 현존하는 민물새우 중 가장 크고 성장이 빠르며 맛은 일품이라 ‘랍스터새우’라고 불린다. 일본, 중국에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종묘생산기술 및 양식기술개발에 지원이 일찍부터 이뤄졌으나 초기 생존율이 20%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서준바이오  김영수 대표
(주)서준바이오 김영수 대표

서준바이오는 초기 폐사원인을 찾아 생존율을 70% 이상으로 끌어 올리고, 대량종묘생산에 성공하며 다른 국가보다 우월한 기술력을 확보했다. 이에 맞춘 신품종의 적정사료, 사육기술, 사육 수조시스템을 개발하고, 친환경 논생태양식, 스마트양식 등 양식사업 연구도 진행 예정이다.

현재 국내 수산양식업계에 큰징거미새우를 키울 수 있는 양식 기술을 무상으로 전수하고 있고, 종묘 등의 기술력을 해외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미생물을 이용한 첨단 친환경 양식 기술인 바이오플락(Biofloc) 관련 5개 특허와 스마트양식시스템 관련 3개 특허를 출원 중이다.

한편, 국내 관련 기업 가운데 상위 10%의 평균 연봉을 지급하고, 인턴 없이 정규직 채용하는 등 직원 복지에 힘쓰고 있으며, 청년창업사관학교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고,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인증을 받았다.

김 대표는 “내년에는 신품종 종묘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수산 양식 산업의 고부가가치 신품종 개발에 주력해 국내 수산양식 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기술력을 확보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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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사 2019-07-04 20:42:39
응원합니다!!!!! -김이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