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연달아 언급하면서 '애정' 드러내
[아이돌정보] 방탄소년단 지민, 연달아 언급하면서 '애정' 드러내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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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위터 통해 항공기에서의 셀카 공개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뷔(김태형)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민은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쩨이홉 따라 사진찍는 태형이”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항공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다소 짧아지고 짙어진 헤어에 청남방을 걸쳐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뒤로 보이는 뷔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지민은 이후 “태형이 탄이 닮아가는거 같아”라는 게시글을 쓰면서 뷔와 뷔의 반려견 ‘연탄’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는 등 뷔에 대한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민이 머리 너무 귀엽다”, “도대체 왜 자꾸 어려지는건데…”, “둘이 천사야…. 진짜 귀엽다”라는 게시글을 달기도 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지민과 뷔가 함께 하는 사진을 댓글로 올리기도 했다.

이날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이들은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스타디움 투어를 펼친다.

특히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10번째 싱글 앨범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가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일본에 진출한 역대 해외 아티스트 중 첫날 싱글을 가장 많이 판매한 가수로 기록되면서, 일본에서의 투어를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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