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국은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연 잘 마쳤어요”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은 어두운 차안에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어두운 배경에서도 그의 미모는 빛나고 있고 특히 내려온 머리카락 한올 마저 그의 미모를 돕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셀카 장인 아니냐”, “모든 공연마다 더더 잘해버리는 정구기 너무 수고 많았어”, “언제나 이쁘다 정국… 언제나 최고라는 말이야”, “얼굴천재 인정”이라는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나가이 얀마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는가 하면, 지난 3일 발매한 열 번째 일본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의 100만 장 출하를 달성하는 등 일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