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속리산 꼬부랑길서 열리는 이색 마라톤 '눈길'
보은군, 속리산 꼬부랑길서 열리는 이색 마라톤 '눈길'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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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은 오는 14일 한여름 이색 마라톤 대회로 유명한 '2019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 산악마라톤 대회'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보은군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여든 700여 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가 참가해 5km, 10km 2개 코스를 알몸으로 질주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 중 5km, 10km 남녀 종합 1∼5위까지 상장 및 트로피를 주며 10km 연령대별 남자 1∼10위, 여자 1∼3위, 커플런(2인 1조, 기록합산) 우승자에게는 트로피를 준다.

또한 이색적인 복장 및 분장을 한 개인 또는 단체 10팀에 이색 복장상을 수여하는 특별이벤트도 마련됐다.

장영기 전국마라톤협회장은 "전국 최장의 비포장 러닝 코스인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마라톤도 즐기고 전기 오토바이 2대 및 와인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몸마라톤대회 참가 신청 접수가 마감됐으나 대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14일 대회가 열리는 아침 대회 현장에서 접수를 하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시 남성은 무조건 상의를 탈의해야 하며 여성은 상의 반소매 티셔츠 또는 탱크톱을 입어야 한다.

방태석 스포츠사업단장은 "이번 대회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마라토너들도 울창한 산림 속을 달리며 수려한 경관을 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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