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호강 물 페스티벌' 11일 개막... 은어 낚시·래프팅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산청군, '경호강 물 페스티벌' 11일 개막... 은어 낚시·래프팅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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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경호강의 고장 산청군에서 오는 13∼14일 산청국민체육센터 잔디광장과 경호강 일원에서 '2019 산청 경호강 물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물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청춘 트롯가요제&클럽, 은어·쏘가리·견지 낚시대회, 경남도지사배 래프팅 대회,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워터파크, 수제 맥주 시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13일에는 새벽부터 은어 낚시대회가 진행된다.

산청수제맥주 맞추기 블라인드 테스트, 얼음 손으로 녹이기, 군민 장기자랑, 도지사배 래프팅 대회도 열린다. 이날 오후 7시 30분에는 개막 축하 공연인 '청춘 트롯가요제&클럽' 무대가 펼쳐져 젊은 청춘들의 열띤 경연과 흥겨운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제9회 경남도지사배 래프팅대회는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산청읍 래프팅타운(꽃봉산로34번길 77)에서 전국 각지의 래프팅 동호인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시간여 동안 진행된다.

둘째 날은 쏘가리 낚시대회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는 전통방식 낚시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가족견지낚시대회가 진행된다. 이후 오후 1시 퓨전 악극 '아빠의 청춘' 공연과 오후 2시부터는 군민 수상 줄다리기, 수영장 물 빨리 퍼내기 등 수상경기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대형수영장과 미니 슬라이드, 맨손 은어 잡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워터파크에서는 플라잉보드쇼 관람과 색판 뒤집기, 수영장 물 빨리 퍼내기 체험할 수 있다.

또 은어구이와 향토음식은 물론 산청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며, 행사장에서는 곶감 양갱과 들기름 주먹밥 만들기, 천연샴푸, 건강 약초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강과 계곡을 벗 삼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여름 휴가 최적지 산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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