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로컬푸드 활성화 나서... "소비자 신뢰도 높이겠다"
강진군, 로컬푸드 활성화 나서... "소비자 신뢰도 높이겠다"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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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11일 귀농인 및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과 함께 로컬푸드 선진 현장 벤치마킹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성공적으로 로컬푸드 매장을 운영하는 지역을 방문해 그 노하우를 학습하고 이를 군에 효율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완주군 용진농협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으며 농산물 유통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상품의 생산, 포장, 운송 등을 농가에서 직접 담당하고 있으며 지역 농협을 통해 판매를 진행해 유통 마진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에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안정적 판로 확대로 농가 소득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의 견학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농산품의 거래 현장을 비롯해 로컬푸드 가공식품의 생산 및 유통 현장을 방문하는 등 선진 정보를 습득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군은 이번 견학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례를 접목해 농업의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농업인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로컬푸드의 핵심은 농산물의 주 공급체계 구축"이라며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으로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농업인들도 책임감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군과 농협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로컬푸드 직매장은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내부를 증축해 37평의 규모로 설치되며 이르면 7월 말 임시 개장 후 8월 초 정식 개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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