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운동하는 중에도 애정공세 펼쳐... 남편 아닌 누구?!
성유리, 운동하는 중에도 애정공세 펼쳐... 남편 아닌 누구?!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5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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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로운동방해러 밍밍씨”라는 글과 함께 영상 공개

핑클 성유리는 남편과의 모습보다는 애완견과의 모습이 더 자주 선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는데,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보다는 애완견과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에는 “프로운동방해러 밍밍씨”라는 게시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유리는 요가 자세를 취하고 운동하고 있으며, 그녀의 반려견은 그녀의 옆을 맴돌다 그녀의 입가에 입맞춤을 하면서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다.

사진=성유리 SNS
사진=성유리 SNS

이에 누리꾼들은 “뽀뽀하네”, “강아지와 키스”, “저 강아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와 이진, 이효리, 옥주현 등 전 핑클 멤버들은 최근 JTBC ‘캠핑클럽’에 출연했는데, 성유리는 취침 전 남편 안성현과의 전화 통화에서 “아 딘짜?”, “잘라궁”이라며 애교섞인 목소리로 다정하게 통화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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