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시브랜드 사업' 전개... 관련 공모전 수상작 선정
시흥시, '도시브랜드 사업' 전개... 관련 공모전 수상작 선정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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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19 시흥시 도시브랜드 및 캐릭터 공모전'에 입상한 9개 작품을 16일 공개했다.

시는 지난 6월 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이미지를 브랜딩하기 위해 도시브랜드와 캐릭터 2개 부문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관련 분야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브랜드상품심의회는 전국에서 출품된 도시브랜드 부분 69개 작품과 캐릭터 부문 87개 작품 중에서 주제성,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평가하고 여기에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도시브랜드 분야에서는 시흥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형상화해 높은 점수를 받은 4개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1개), 우수상(1개), 입선(2개)을 수상했다. 브랜드 디자인 활용성 및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결과, 대상 수상작은 없었다.

캐릭터 분야에서는 시흥시 공식 캐릭터인 토로·해로를 보다 친근감 있고,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이 대상(1개)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 작품들이 각각 최우수상(1개), 우수상(1개), 입선(2개)을 수상했다.

우수작에는 부문별로 대상(500만 원), 최우수상(400만 원), 우수상(300만 원), 입선(150만 원)을 선정해 시흥시장상이 수여된다. 시는 8월 중 수상작들과 시민의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을 디자인해 새로운 도시브랜드와 캐릭터를 시민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도시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딩 사업은 물론 시흥꿈상회 운영 및 브랜드 상품 개발 등의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흥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지속해서 제고해 갈 계획이다.

이종성 시 소통협력관은 "이번 공모전에 예상보다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여 주셨다"며 "앞으로도 시가 보다 친근하고 발전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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