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소년들이여 쉬어가라"... 청소년 전용공간 '쉼표' 22일 개장
남해군, "청소년들이여 쉬어가라"... 청소년 전용공간 '쉼표' 22일 개장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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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청소년 놀이·여가 장소 제공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 전용공간 '쉼표'를 오는 22일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위치한 '쉼표'는 청소년 상담실로 운영되던 공간을 북카페 형식으로 리모델링했으며 32㎡ 면적에 2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다.

쉼표는 남해군 초·중·고 청소년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 방과 후 등 언제든지 친구들과 편안하게 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청소년만을 위한 아지트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조성됐다.

군은 쉼표에 무료 와이파이 제공 및 다수의 책을 비치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말(토∼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춘엽 문화청소년과장은 "청소년 전용공간 '쉼표'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많은 청소년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라며 "방과 후 등 빈 시간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만큼 홍보를 열심히 해 청소년들이 '쉼표'를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쉼표'는 남해군 청소년참여위원회의 명칭 선정 회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전용공간에서만이라도 잠시 쉬어가자'는 의미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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