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동물 관련 직업체험 제공...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부산시, 동물 관련 직업체험 제공...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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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오거돈)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는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동물 관련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여름방학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내달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구포가축시장 완전 폐업 성과와 함께 민선 7기 동물복지 슬로건인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문화 교실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 및 가족이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의사 체험, ▲캣 커들러(고양이 보모) 체험 ▲경찰견 핸들러 체험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수의사 체험은 내달 1일과 22일 '수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진료할까'라는 부제로 우리가 알지 못한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고 동물 혈액의 구성 원리를 통한 수의사 체험을 제공하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들에게는 부산시에서 제작한 명예 어린이 수의사 면허증도 준다.

다음 캣 커들러 체험은 내달 8일 '당신을 캣 커들로로 임명하노라!'를 부제로 고양이 집사가 갖춰야 할 덕목을 교육하고 자격요건 테스트와 함께 체험 후 센터에서 캣 커들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경찰견 핸들러 체험은 내달 2일과 16일 '나는 경찰특공대 경찰견 핸들러'라는 부제로 과거 마약탐지견이었던 '큐'와 함께 활약상도 알아보고 실습도 하며 경찰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 교실을 통해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초·중학생들에게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흥미로운 직업체험과 함께 올바른 동물사랑 가치관 확립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가 선진 동물복지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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