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원도심으로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 떠나
울산박물관, 원도심으로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 떠나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9.07.17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박물관이 오는 27일 울산의 원도심인 북정동과 성남동, 옥교동으로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을 떠난다.

울산에서 일어났던 3·1운동과 울산 근현대사 이해를 위해 울산박물관이 '울산노동 역사관 1987'과 공동 기획한 '울산 근현대사를 품은 마을 기행'은 매월 울산의 마을을 선정해 마을 단위의 사건·인물과 관련된 장소를 탐방하고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7월까지 매회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마지막인 이번 달 기행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울산의 원도심인 북정동과 성남동, 옥교동을 찾는다. 원도심 일대는 울산읍의 중심지였다.

특히 북정동 일대는 조선시대 지방통치의 핵심 기관이었던 객사와 동헌 등이 위치한 행정 중심지였으나 일제강점기 때 울산 군청, 경찰서, 재판소, 면사무소, 우체국, 울산공립보통학교, 신사 등이 들어서면서 식민통치의 상징적 공간이기도 했다.

답사 참가자들은 27일 오전 9시 울산박물관을 출발해 울산 동헌, 울산신사 터, 무선송수신탑 터, 해남사, 옛 울산청년회관, 울산공립보통학교 터, 원도심 장터, 1987년 민중항쟁거리, 옛 울산역 터, 고복수 길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